'최시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배우 최시원 사진출처 : 에스엠엔터테인먼트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2024년 드라마, 영화 오가는 맹활약 예고, 최시원(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올 한 해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최시원은 TV CHOSUN 새 드라마 ‘DNA 러버’(극본 정수미, 연출 성치욱, 제작 하이그라운드, 아이피박스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에 주인공 ‘심연우’ 역으로 출연을 확정, 성장 공감 로맨스를 이끌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릴 계획이다. 이번 작품에서 최시원이 연기할 심연우는 운명론을 전혀 믿지 않는 산부인과 의사이자, 비...
시원-최강창민, 전역신고(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경찰홍보단 소속 의무경찰 복무를 마친 슈퍼주니어 시원(왼쪽)과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전역인사를 하고 있다. 2017.8.18 mjkang@yna.co.kr (서울=연합뉴스) 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본명 심창민·29)과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30)이 나란히 전역했다.2015년 11월 19일 입대한 두 사람은 18일 오전 서울지방경찰청 경찰홍보단에서 21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쳤다. 이들은 별도의 소감을 밝히지 않고 취...
투표수 4천만 '2015 숨피어워즈'…송지효·방탄소년단도 큰 인기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김수현과 빅뱅이 지난해 한류팬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한국 배우·가수로 선정됐다.한류뉴스 사이트 '숨피'는 24일 연말연초 전세계 139개국 한류팬들의 투표를 바탕으로 선정한 '2015 숨피 어워즈'의 수상자를 발표했다.수상자 명단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은 15명의 배우가 최종후보에 오른 '올해의 남자배우' 부문에서는 2014년 '별에서 온 그대'에 이어 2015년 '프로듀사'로 화제를 모은 김수현이 수상자로 ...
"조성희 작가 절대적 신뢰…또 함께 일하고파"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11일 종영한 MBC TV 로맨틱 코미디 '그녀는 예뻤다'는 뜨거운 인기를 누리며 올해의 드라마로 자리매김했다. 5%도 안 되는 시청률로 출발한 드라마는 순식간에 지상파 수목극 선두로 올라섰고, 한때 17.3%라는 성적을 기록했다. MBC는 지난달 14일 프로야구 중계 때문에 '그녀는 예뻤다' 방송을 하루 쉬었다가 시청자들의 지탄을 받았다. '못난이' 김혜진으로 분한 황정음은 이번 작품을 계기로 '믿보황'(믿고 보는 황정음)이라는 브랜드를 구축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배우 최시원이 지난 4일 밤 팬 200명과 함께 자신이 출연하는 MBC TV '그녀는 예뻤다'의 본방 사수 이벤트를 펼쳤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5일 밝혔다. 최시원은 4일 밤 10시부터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팬들과 '그녀는 예뻤다' 14회를 함께 시청했다. 앞서 그는 3일 MBC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본방 사수 이벤트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선착순 모집 2분 만에 정원인 200명이 지원했다. 이번 이벤트는 최시원이 지난달 네이버 V앱을 통해 "드라마 시청률이 20%를 넘으면 팬들과 함께 드라마...
행운 총량의 법칙'언급에 작가 전작의 어두운 결말까지 불안감 증폭시켜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분명 유쾌하고 발랄한 로맨틱코미디였는데 어느 순간 무거워져버렸다.당연히 '둘은 오래도록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라고 환한 인사를 건네며 끝날 것 같던 드라마는 후반 들어 이런저런 복선을 깔며 '새드 엔딩'일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종영까지 3회만을 남겨둔 MBC TV 수목극 '그녀는 예뻤다' 이야기다.어릴 땐 예뻤지만 일명 '폭탄머리'에 양볼에 주근깨가 가득한 '못난이'로 변해버린 김혜진(황정음 분)과 첫사랑 지성준(박서...
'드라마의 제왕' '무한도전' 거쳐 코미디 재능 만개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아는 사람은 알았다. 그가 얼마나 웃긴 캐릭터인지를.하루아침에 돌변한 게 결코 아니다. 그는 원래부터 웃겼다. 끊임없이 웃음을 추구했고, 탐구했고, 실험했다. 헌헌장부 외모에, 세계를 들썩이게 하는 K팝 스타라는 점에 쉽게 묻혀버리곤 했던 것이지 코미디와 개그에 대한 그의 사랑은 식을 줄 몰랐다. 그리고 마침내 과녁을 적중해 '텐 텐 텐'을 외치고 있다. 10점 만점이다. MBC TV '그녀는 예뻤다'의 최시원(28)이 그동안 갈고 닦아온 코미...
첫 방송 SBS TV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6.9%로 출발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엇갈리기만 하던 남녀 주인공의 마음이 드디어 통하자 시청자의 마음도 움직였다.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방송된 MBC TV '그녀는 예뻤다'는 전회 방송분보다 2.9%p 오른 13.1%(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상파 수목드라마 1위 자리에 올랐다.방영 내내 20%를 넘나드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다 지난 1일 종영한 '용팔이'의 인기에 밀려 4.8%의 시청률로 출발했던 '그녀는 예뻤다'는 독특한 설...
SBS '용팔이' 종영 앞두고 18.4%로 떨어져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황정음 주연의 MBC TV 수목극 '그녀는 예뻤다'가 SBS TV '용팔이'와의 경쟁 속 시청률 10%를 넘어섰다. 반면 '용팔이'는 종영을 하루 앞두고 시청률이 18.4%로 떨어졌다.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방송된 '그녀는 예뻤다' 5회는 전국 시청률 10.7%, 수도권 시청률 11.9%를 각각 기록했다. '그녀는 예뻤다'는 일명 '폭탄 머리'에 양볼에 주근깨가 가득하고 극심한 안면홍조까지 시달리는 '못난이' 김...
유쾌·발랄한 '로코'…황정음의 처절한 '못난이' 연기 매력폭발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오 나의 귀신님' 퇴장 후 한동안 식욕을 잃었던 당신이라면 걱정마시라. '그녀는 예뻤다'가 침샘을 마구마구 자극하며 군침이 돌게 한다. 지난 16일 시작한 MBC TV 새 수목극 '그녀는 예뻤다'가 유쾌하고 발랄한 로맨틱 코미디의 정석을 보여주며 2회 만에 안방극장을 휘어잡았다. 외계인도, 귀신도, 다중인격도 안 나온다. 땅에 발붙이고 정신적으로 멀쩡한 사람들만 나온다. 소재도 새롭지 않다. '86서울아시안게임' 때부터(혹은 그 이전부...